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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안정적인 흐름을 기대했지만 금리인상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통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결과와 대응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실태조사

 

실태조사 개요

  • 실태조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조사 주기는 1년입니다.
  • 11개 산업에서 약 6.5만개 업체가 조사 대상이었습니다.

 

주요 결과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감소

  •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412만개로 전년 대비 0.2% 감소하였습니다.
  • 종사자 수도 1.1% 감소하였습니다.

 

창업 준비기간과 비용 증가

  • 사업체당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9.8개월이며, 창업 비용은 8,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습니다.

 

매출액과 이익 상황

  • 소상공인 사업체당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225백만원입니다.
  •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8% 증가한 28백만원입니다.

 

부채 상황

  • 소상공인 부채 비율은 59.2%로 전년 대비 1.9%p 증가하였고, 사업체당 부채 금액은 175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습니다.
  • 부채 비율이 가장 증가한 업종은 예술·스포츠·여가업이었고, 감소한 업종은 제조업이었습니다.

 

업종별 부채 금액

  • 업종별로 제조업이 가장 높은 부채 금액을 가지고 있으며, 그 다음은 기타산업, 도·소매업, 예술·스포츠·여가업, 숙박·음식점업, 수리·기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입니다.

 

정부 대응 정책 필요

2021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코로나19와 경제환경 변화로 인해 소상공인 수가 감소하고, 청년 대표자의 비율이 높아진 것이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 정책을 필요로 합니다.

C. 제조업, F. 건설업, G. 도·소매업, I. 숙박‧음식점업, J. 정보‧통신업, L. 부동산업, M. 전문‧과학‧기술업, N. 사업시설‧지원업, P. 교육서비스업, R. 예술‧스포츠‧여가업, S. 수리‧기타서비스업

구분

증감

사업체당 보유 부채액

1억7,500만원 : 전년대비 4.2%(700만원) 증가

사업체당 연매출액

2억2,500만원 : 전년대비 2.9%(600만원) 증가

영업이익

전년대비 39.8% : 800만원 증가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경제 상황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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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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