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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주행요금, 차종별로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하늘@ 2023. 6. 19. 23:23
그린카는 쏘카와 같은 앱을 통해 차량 대여/반납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이용한 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데, 이를 주행요금이라고 합니다.
차종별 주행요금
그린카의 주행요금은 차종에 따라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레이는 1km당 190원, 스파크는 180원으로 책정됩니다. 경차나 준중형 휘발유 차량들은 키로당 180~190원, 2000cc가 넘어가는 중형급 이상의 휘발유 차량들은 200원으로 측정됩니다. 터보 차량은 연비가 좀 더 안 좋기 때문에 210원의 주행요금이 적용됩니다. 전기차의 경우 주행요금은 0원입니다. 하지만, 대여요금이 높기 때문에 실제 사용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차종별 요금 차이
그린카는 다양한 차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종에 따라 주행요금이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차종은 1.6디젤 모델과 2.0 LPG 차량입니다. 그리고 코나, 스토닉, 셀토스, 쏘나타, K5 등의 차종이 가장 저렴합니다. 하지만, 예약시간 대비 주행 거리가 많아질 경우, 주행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차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요금 인상
그린카의 주행요금은 최근에 인상되었습니다. 차종마다 인상률이 다르며, SUV의 경우 140원까지 인상되었습니다. 주행요금 인상률이 크지 않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1년치 주행거리를 계산하면 차이가 크다는 것을 유념해주세요.
그린카 이용 시 참고할 점
그린카를 이용하기 전에 몇 가지 참고할 점이 있습니다. 카쉐어링 서비스는 여행이나 급한 차 이용에 유용하며, 사용한 만큼 지불하여 경제적입니다. 그린카는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차종과 요금이 다양합니다. 또한, 신규 가입시 3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어플 설치 후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됩니다.
차량 문은 스마트웰컴 사용 설정 후 자동으로 열립니다. 대여요금(10분 기준) 및 주중/주말 할인, 주행요금이 존재하며 차종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린카 회원제에 대해서도 안내가 있으며, 연회비는 무료이고 티머니카드를 등록하여 회원카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대여요금과 주행요금에 따라 차종별로 주행요금이 다르며, 지역 및 이벤트 등을 통해 할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성수기와 비성수기에 따라 요금 책정이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즐겁고 안전한 운전 바랍니다!